鳳 山 智 氏
봉 산 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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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동회(2005-04-10 20:21:23, Hit : 10875, Vote : 2162
 시제(時祭)

시제(時祭)

5대조 이상의 조상에게는 시제(時享 : 묘사라고도 함)라 하여 10월 상달에 묘제를 지낸다. 시제는 성묘와 달리 낮에 행하고 가을 추수가 끝난 음력 시월 상달에 지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전에는 시제 날짜를 요일에 관계 없이 정해진 날에 지냈으나 요즈음은 문중의 젊은 직장인들을 참여시키기 위하여 가능한 한 일요일에 지내는 경우가 많아 젊은이들의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다음은 1998년 11월 2일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건면 용정리 700번지 원주 변씨(原州 邊氏) 재사인 추원재(追遠齋)에서 진행된 묘소 시향과 총회를 참관한 내용이다.

진건면 용정리 일대에는 원주 변씨의 시조를 비롯하여 수대의 조상묘소가 집중되어 있다. 시향 당일 아침부터 서울을 비롯한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원주 변씨 후손들이 재사로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다른 지역의 시향 참석자들은 대개가 60세 이상이지만 원주 변씨의 시향에는 초등학생을 비롯해 청장년, 부녀자, 노인들로 구성원이 매우 다양하였다. 당일 참석한 시향객은 줄잡아 족히 300여 명이 되었다. 시향을 위하여 선출한 유사가 있는데 이들이 시제에 따른 전반적인 일들을 맡아보고, 제물은 이곳에 거주하는 문중인사에게 위답을 주어 거기에서 나오는 비용으로 준비한다. 제관과 유사 등 제사에 직접 참여하는 사람들은 도포로 갈아입고 참석자들과 인사를 개좌하여 분정을 기다리는데, 분정이란 각 묘소마다 초헌·아헌·종헌·진설·축 등 각기 역할 분담을 정해 기록한 대자보이다. 당일 시향의 분정과 원주 변씨 시향 창홀(唱笏 : 홀기)은 다음과 같다.

업무를 분장한 분정

戊寅 十月 初四日
大隱先祖墓時享時 執事
初獻官 昌善
亞獻官 炳紀
終獻官 秀芳
陳設 炳玉
祝 福九
贊子 東兩
謁者 元九
贊引 玉均
奉香 炳華
奉爐 大兩
奉爵 炳洙
奠爵 海琮
司奠 伍煥
奉盤 永鎬


원주 변씨 시향 창홀(『追遠齋祝笏帖』)

獻官以下 諸執事 各就 階間 拜位 ?立
(헌관 및 여러 집사자들은 각자 계단 사이 배위로 나아가시오.)
執事者 設蔬果
(집사자는 진설된 제물이 제자리에 놓였는지 확인하시오.)
獻官以下 參神 再拜
(헌관 및 제관들은 재배하시오.)
行 降神禮
(강신례를 올리겠습니다.)
謁者 引初獻官 詣튰洗位 튰手 ?手
(알자는 초헌관을 인도하여 관세위로 나아가 손을 씻고 닦게 하시오.)
因詣 香案前 ?
(초헌관은 향안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으시오.)
焚香(三上香)
(세 번 분향하시오.)
執事者 斟酒
(집사자는 술을 따르시오.)
?酒(灌地降神)
(헌관은 술잔을 받아 땅에 세 번 따르시오.)
初獻官 ?·伏·興·少退 再拜
(초헌관은 일어나 한 발 뒤로 물러서 재배하시오.
復位
(초헌관은 제자리로 돌아가시오.)
執事者 進饌
(집사자는 메밥을 올리시오.)
行 初獻禮
(초헌례를 올리겠습니다.)
謁者 復引初獻官 詣香案前 ?
(알자는 초헌관을 다시 인도하여 향안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게 하시오.)
執事者 斟酒·祭酒·奠酒
(집사자는 술을 따르시고 헌관은 술잔을 받아 전주하시오.)
執事者 受盞 奠于 故處
(집사자는 술잔을 받아 제자리로 올리시오.)
進 雉?
(치접을 올리시오.)
啓 飯盖
(메밥 뚜껑을 여시오.)
獻官以下 皆?
(헌관 및 제관은 무릎을 꿇으시오.)
讀祝(祝執版立於獻官之左東向?讀之)
(축관은 축판을 갖고 헌관의 왼편에 나아가 동쪽을 향하여 축을 읽으시오.)
祝興
(모두 일어서시오.)
初獻官 ?·伏·興·少退 再拜
(초헌관은 일어나 한 발 뒤로 물러서 재배하시오.)
復位
(초헌관은 제자리로 돌아가시오.)
執事者 撤酒
(집사자는 술잔을 물리시오.)
行 亞獻禮
(아헌례를 올리겠습니다.)
贊引 引亞獻官 詣튰洗位 튰手 ?手
(찬인은 아헌관을 인도하여 관세위로 나아가 손을 씻고 닦게 하시오.)
因詣 香案前 ?
(향안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으시오.)
執事者 斟酒·祭酒·奠酒
(집사자는 술을 따르시고 헌관은 술잔을 받아 전주하시오.)
執事者 受盞 奠于 故處
(집사자는 술잔을 받아 제자리로 올리시오.)
進 肉?
(육접을 올리시오.)
亞獻官 ?·伏·興·少退 再拜
(아헌관은 일어나 한 발 뒤로 물러서 재배하시오.)
復位
(아헌관은 제자리로 돌아가시오.)
執事者 撤酒
(집사자는 술잔을 물리시오.)
行 終獻禮
(종헌례를 올리겠습니다.)
贊引 引終獻官 詣튰洗位 튰手 ?手
(찬인은 종헌관을 인도하여 관세위로 나아가 손을 씻고 닦게 하시오.)
因詣 香案前 ?
(향안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으시오.)
執事者 斟酒·祭酒·奠酒
(집사자는 술을 따르시고 헌관은 술잔을 받아 전주하시오.)
執事者 受盞 奠于 故處
(집사자는 술잔을 받아 제자리로 올리시오.)
進 魚?
(어접을 올리시오.)
終獻官 ?·伏·興·少退 再拜
(종헌관은 일어나 한 발 뒤로 물러서 재배하시오.)
復位
(제자리로 돌아가시오.)
侑食
(음식을 먹도록 도우시오.)
執事者 執注 就添盞 中酒
(집사자는 첨잔을 하시오.)
扱匙 正힅
(숟가락을 메밥에 꽂고 젓가락을 갱기 위에 올려놓으시오.)
獻官以下 皆俯伏(食頃)
(헌관 및 제관은 엎드리시오.)
祝 進階間(噫歆 三乃立)
(축관은 계단 사이로 나아가 세 번 기침을 하시오.)
執事者 進茶
(집사자는 차를 올리시오.)
點茶
(메밥을 세 번 떠서 정수에 말으시오.)
獻官以下 皆鞠躬 平身
(헌관 및 제관 모두는 허리를 굽히시오, 허리를 바로 펴시오.)
執事者 闔飯盖 下匙힅
(집사자는 밥뚜껑을 덮고 수저를 걷으시오.)
獻官以下 在位者 皆再拜 辭神
(헌관 및 제관은 모두 재배한 후 물러나시오.)
執事者 撤酒
(집사자는 술잔을 비우시오.)
撤饌
(집사자는 제물을 거두시오.)
禮畢(祝焚 祝文)
(축문을 불사르시오.)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원주 변씨의 시월 시향제는 사당에서 4대 조상까지만 모시는 제사와는 달리 5대 이상의 조상들에 대하여 묘소를 찾아 1년에 한 번만 제사를 지내므로 관습상 일반 제사절차와는 다르다. 이를 시사, 시제, 시향, 묘사, 묘제 등으로 부른다. 원주 변씨의 시향은 보통 남자들만이 참례하였는데, 지금은 부녀자들도 참석을 허락하고 있다. 시제의 경비는 묘전답을 마련해두고 있어 그 농지에서 수확된 비용으로 제수를 장만한다.

원주변 우당
  
내용출처 : 네이버 지식iN - [기타] 남양주향토문화  



지동빈 (2005-11-24 14:56:25)
좋은 자료를 찾아 기록해주어 감사하네요.
창홀의 중간중간 부정확한 부분을 알려드리고져하니 수정가능하면 부탁드릴께요 단지 각 성씨와 종파에 따라 약간씩 또는 대단히 많은 차이가 있어 정확한 글자인지는 모르지만 대체로 사용하는 용어를 알려드린 겁니다.
지동빈 (2005-11-24 15:16:57)
본문 알자 인초헌관 예관(관자가 한문판에 없음, 뜻은 손씻을 관자로 한사사전 그릇명(皿))세위 관(상동)수세수로 세자도 한자판에 없으나 자전에는 수건건(巾)변이며(건+태=巾+兌)이고, 인예 향안전궤(발족+위태할위=足+危)이며,
지동빈 (2005-11-24 19:35:13)
因詣 香案前궤(足+危), ?酒는 奠酒 又 執酒 又 傾酒로 표시하나 ?酒는 너무간략히 줄여쓴 자이므로 확실치 않음, 初獻官?伏의 ?은俯(엎드릴부)伏임, 향안전?의 ?은 궤(足+危)자임, 進 雉?의 ?는 炙(고기구을 적)임, 헌관이하 皆?의 ?는 궤(足+危)로뜻은 꿇어 앉을 궤, 무릅꿇을 궤.
지동빈 (2005-11-25 00:44:27)
讀祝(........東向?讀之)의 ?는 祝임. 祝흥의 축은 伏의 오자임. 초헌관?伏.흥 의 ?는 俯伏임. 贊引 引아헌관 詣관(한자판에 없음 한자사전에는 皿=그릇명변 11획에 있음 * 두번째 첫째줄 예관의 관자 설명이 부족함으로 추가설명함). 관자의 뜻은 "손 씻을 관"임. 예관세수의 세자도 한자판에 없음 (巾+兌=계집이 차는수건 세=수건건변 7획). 향안전? 궤(足+危=꿇어 앉을 궤, 무릅꿇을 궤로 발足변 6획임). 進 肉?의 ?는 炙(고기 구을 적)으로 肉炙임. 아헌관 ?.伏의 경우 ? 뒤에 .이있으면 拜. 伏 이고 .이 없으면 俯伏(부복)이니 이는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공통사항임. 찬인 인종헌관 예관세수임. 향안전 ?는 궤(足危). 進 漁 ?는 炙임. 侑食은 侑食禮로 하고(음식을 먹도록은 음식을 잡수시도록 또는 음식을 흠향하시도록으로 바꿔야함). 扱匙正?(삽시정 ? 또는 급시정 ?) 는 揷匙正箸(삽시정저)임. 祝 進階間(噫音欠 三乃立(삼내립)은 三仍立(삼잉립)임. 下匙 ? 는 下匙箸(하시저) 이상은 제가 알고있는 부분인데 각 관향 및 종파간에도 옛 창홀기를 여러가지 중에서 취사선택한 다음 또 현대적으로 첨삭을 하여 확정지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정답은 없는 듯합니다. 한자를 자유 자재로 활용할줄 몰라 죄송하군요, 너무 애쓰신 것을 고치라 했나요?,
지 동 빈 (2005-11-26 13:02:05)
예관세위(詣盥洗位) 관수세수(盥手帨手)
盥(관); 낯씻을 관, 손씻을 관.
帨(세); 계집이 찰(女子佩巾) 세.
序立(서립); 차례(次第) 서, 서지을(叙文經旨) 서, 학교(學也) 서,
香案前跪(향안전궤);
跪(궤); 꿇어앉을, 무릅꿇을(拜 - 兩膝隱地) 궤.
扱匙正힅(삽시전?)=揷=挿匙正筯=箸(삽시정저).
祝 進階間(噫歆 三仍立)=축 진계간(희흠 삼잉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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