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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우(祐)자분의 3남중 3째.
고려 문종(文宗) 23년 기유(己酉, 서기 1069년) 출생
고려 선종(宣宗) 3년(1086년) 음보(蔭補)로 문과에 올라 내알자 벼슬에 임명되었다.
1104년(숙종 9년) 여진정벌에 공을 세워 전중시 어사가 되었고, 1105년(숙종 10년) 12월 김인석과 더불어 장주분도가 되어 동계병마사 오연총 휘하에서 동북면의 수비를 담당하였다.
1107년(예종 2년)에는 시어사로서 경상진주도 안무사가 되어 백성들의 질고를 묻고 수령의 치적을 살폈으며, 1114년(예종 9년) 7월 차호 부시랑으로 동북면 병마부사가 되었다. 1120년(예종 15년) 7월 서북면 병마사에 올랐고, 1125년(인종 3년)에 동지추밀원사가 되었다.
1126년(인종 4년) 인종이 이자겸(인종의 외조부 겸 장인 - 이자겸은 당시의 권력자로 인종의 부친인 예종에게 둘째딸(순덕왕후 이씨)을 시집보내어 인종을 낳았고, 인종의 이모인 두 딸(셋째딸, 넷째딸)을 조정의 반대를 무시하고 인종에게 시집보내어 왕후가 되게 하여 권력을 누렸음)을 증오하는 것을 알고 인종의 부탁과 함께 내시지후 김찬, 내시녹사 안보린 상장군 최탁과 오탁, 대장군 권수, 장군 고석 등과 더불어 이자겸과 척준경을 제거하고자 꾀하였다.
그리하여, 척준경의 아우인 척준신 등을 죽이여 궐문 밖으로 던져 버리는 등 기선을 잡았으나 조급한 거사와 군력의 부족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붙잡혀 심한 고문을 당한 뒤 유배를 가던 중 충주에서 이자겸의 휘하인 윤간에게 사지가 토막으로 살해되어 길가에 묻혔고 처자는 노비가 되었다.
인종이 이자겸을 귀양보낸 후 묘를 국장으로 치루고 자식과 사위까지 1계급 특진시켰다.
현재 묘역은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리에서 제천시 송학면 장곡리 일곡 선영으로 이장하여 모시고 있다.
[연락처]
• 회장 : 지동만 043-648-4281, 011-491-4281
• 총무 : 지준식 043-642-7062, 011-491-7062
◦ 평창 사당 건립 기금 납부
| 성 명 | 금 액 | 성 명 | 금 액 | 성 명 | 금 액 | 성 명 | 금 액
| | 지준식 | 1,100,000 | 지수복 | 200,000 | 지영택 | 300,000 | 지성환 | 400,000
| | 지준각 | 1,100,000 | 지동헌 | 400,000 | 지원태 | 300,000 | 지영준 | 200,000
| | 지준하 | 300,000 | 지득환 | 300,000 | 지동우 | 200,000 | 지기태 | 100,000
| | 지준모 | 200,000 | 지창환 | 300,000 | 지동표 | 200,000 | 봉산상조회 | 400,000
| | 지준호 | 200,000 | 지영환 | 300,000 | 지준수 | 200,000 | 지영환 | 200,000
| | 지준식(동현) | 200,000 | 지방환 | 2,200,000 | 지준상 | 80,000 | 지승환 | 200,000
| | 지준일 | 200,000 | 지도환 | 100,000 | 지봉환 | 100,000 | 지동성 | 500,000
| | 지준덕 | 200,000 | 지면환 | 100,000 | 지상환 | 200,000 | 지준영 | 100,000
| | 지만우 | 400,000 | 지상진 | 200,000 | 지동환 | 200,000 | 지길환 | 100,000
| | 지동일 | 200,000 | 지장환 | 400,000 | 지동욱 | 150,000 | 지동필 | 200,000
| | 지은환 | 300,000 | 지동출 | 200,000 | 장곡종친 | 9,350,000 | 지동섭 | 200,000
| | 지정환 | 300,000 | 지동현(백운) | 100,000 | 지민환 | 400,000 | 지동국 | 100,000
| | 지기환 | 200,000 | 지용태 | 300,000 | 지준철 | 400,000 | 지동진 | 500,000
| | 지구환 | 200,000 | 지준욱 | 200,000 | 지준열 | 400,00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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